이제 막 5개월되는 말티즈 엄마입니다
아이가 3개월 중반부터 귀에 갈색귀지도생기고
몹시가려워해서 병원다니면서 약도
지어다먹고 병원에서주는 연고도 발라주고
병원에서 권해주는 이어클리너로
집에서도 케어해주고 했는데 암튼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 도무지 낮지를
않는거예요 ㅠㅠ
아직 애기라서 가려움증 없애는 약을 하루에
두번씩이나 먹이자니 웬지 간도않좋아질거같고
(약을 9일가량 먹음ㅠㅠ)
걱정이되서 이것저것 이어클리너 찾아보다가
××브랜드거 그것도안들어서 ××브랜드 또
사고 했는데 아이가점점더 민감해하더라구요
어느날 버블샴푸사러 펫스룸 들어와보니
어머낫!! 헐!!! 펫스룸 에서도
이어클리너를 팔고있네요(깜놀)
진짜 그전에 하네스도사고 타올 뭐 이런것들
살때 사실 못봤거등요
그래서 생각도 못했었는데
(알았으면 바로 여기서샀겠죠ㅠㅠ)
어쨋거나 너무반가워서 설명 써있는걸
자세히 읽으면서 먼저산 이어클리너들이랑
성분비교를 해봤죠
근데 제가가지고있던제품 모두 정제수도
그외 나쁜것도 들어있는데 여긴 진짜
없더라구요
그래!!! 어차피 자꾸 병원가고 독한약
아이한테 먹이느니 그래도 그동안 믿고
이것저것 목욕용품 사고 하면서
대만족했던곳이니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함더사보자 하고
샀습니다
주문하고 이틀만에 왔길래 일단 향을 맡아보니
엄청순한 향이나면서 제품앞면 사진에
고양이가 강아지에게
귀에 약넣어 주는 일러스트보면서
한번웃었어요 엄청 귀여워요 ㅋㅋ
제가 웃음짓는 그순간에도 울애기 가려워서
계속 털고있었는데 일단 데려다가 깨끗이
닦아주고 지켜봤는데
놀랍게도 가려워서 터는게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귀 닦을때 다른제품은 따거운지
막 도망 갈려고 했는데 이걸 닦아주니
신기하게도 가만있더라니깐요
진짜 신기하고 기분좋았어요
오늘아침에 보니까 또 가려워하는거같아서
한번또 닦아 줬는데 진짜 레알
도망안가고 안뿌리치고 가만있는거있죠
너무기분좋았어요
독한약 먹이느라 서로 씨름하고
병원 삼일에한번씩 오라고해서
왔다갔다하느라 개고생한거 생각하니
어머이건 완전 병원비 안나가고 아이랑 저랑
편안하고 그야말로 개이득인거있죠
와 진짜 저는 놀랬어요
미리 사서써본거 3개 그냥
미련없이 휴지통으로~~~~~
반려견 키우시는 여러분께 진짜
귓병땜에 고생하는 아이랑 사신다면그냥
속는셈치고 사서 써보세요
진짜 후회안하실거여요
제가 이번에 몇가지가지고
경험하면서 완전 터득했다니깐요
우리애가 지금 편안하게 자고있습니다
병원안가도 되니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펫스룸 가족여러분
정말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부자되세용
♥♥♥♥♥♥♥♥♥♥♥♥♥
강추 강추 강추
PS 저 펫스룸직원아니여요
평택사는 평범한 애견인 반려견약30년
정도 키운 그냥 펫스룸 애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