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이 두개 있어 하나는 기존에 쓰던 카사바 하나는 이제품으로 채워놓고 애들 기호성 체크부터 해봤어요. 처음 구매하고 일주일째까지는 집사 입장에서는 진짜 다신 안사야지라는 소리가 감자캘때마다 나왔습니다. 삽에 떡져서 달라붙고 화장실 통에 완전 끈적하게 붙어서 억지로 떼려고 하면 스크레치 다 나고...결국 삽으로 긁어대면 부스러기 엄청 생기고ㅠㅠ근데 더 빡치는게 주인님이 이 제품이 든 화장실에서만 볼일을 봐요ㅠㅠㅠ 다른통은 거들떠도 안봐요ㅠ 근데 제가 손으로 만저봐도 페스룸꺼가 부드럽고 밟는 느낌이 좋을것 같거든요.. 그래서 일주일째에 아얘 12리터짜리 더 사서 와장창 부어버렸어요ㅠㅠ
근데! 아얘 모래를 두껍게 잔뜩 부어버리니까 애들이 아무리 포크레인짓을 하고 볼일을 봐도 쉬야가 바닥까지 안 스며서 그런지 떡지지 않는 예쁜 감자가 나오는거에요. 어...그래서 얘는 결국 다른 모래보다 체감상 통에 1.4배정도는 더 많이 부어주는걸로 해서 패스룸껄로 사용하기로 했어요. 일단 애들이 다른 카사바에서 볼일을 이제 안보기 시작하기도 했고...다른 제가 쓰는 카사바는 자주 품절되서 품절 풀릴때마다 사재기 해야 했는데 여기는 수급도 안정적일것 같았거든요. 암튼 이거 사용하시는 분들, 저희 집 요령(?)은 두껍게 깔고 사용해서 쉬야가 바닥까지 안스며들게 하고 사용한다는 것이었슴다...사용은 패스룸 이제품 나오자마자 시작했는데 리뷰는 첨이네영
(2024-06-20 23:38:4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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