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이 양치시켜봅니다 여덟살인데 이제 처음으로 양치시켜보는데 생각보다 거부감 없이 양치를 잘하네요 그동안 개껌이나 수제로 뼈간식을 만들어서 줘서 양치는 필요없을줄 아랐어요 그런데 티비에서 개껌이나 수제뼈간식을 주더라도 양치는 해주는게 아이한테 좋다더라구요 이제 저희 아이도 여덟살이다보니 슬슬 노령견 초입이다보니 덜컥 겁도나고 양치를 해주면 나이를 먹어도 치아가 조금이라도 더 튼튼한채로 늙었음 하는 마음으로 구입했어요 칫솔모가 아담해서 구석까지 쭉들어가서 좋구요 손잡이도 육각형이라 그립감도 좋고 편하고 좋았어요 앞으로 꾸준히 관리해서 아이가 오랫동안 건강히 옆을 지켜주면 좋겠네요ㅎ